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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대비 화재 예방 당부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7-14 12:19 게재일 2009-07-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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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소방서는 하절기 냉방기 사용 급증에 따른전기 사용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기 누전 등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 예방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또, 생산업체의 공정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화재 안전사고에 대비 기업내 정기적인 소방안전 교육 실시로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오후 12시 20분경 영주시 적서동 DS리퀴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완제품 생산과정에서 나온 고온의 재가 주위의 합성수지에 착화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2천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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