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8월 22일까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조리기능사, 미용사 등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18개의 특강을 개최, 640여명이 수강하게 되며 강사료 및 교재비 등 소요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실질적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구분해 심화교육은 물론 시험을 대비한 자체 모의 시험도 실시한다.
김남석 총장은 “프로그램은 전공능력이 검증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합한 것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은 학기중에도 방과 후 특별교육과정으로 전공자격증 취득 및 공무원 양성, 1인 1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해, 2009년 2월 졸업생들의 전공관련분야 자격증 취득률 118%(1인당 1.2개)라는 성과를 거뒀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