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성과는 이병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지난해 말 구성 집행사항 점검과 이월사업을 법정기한보다 17일 빠른 올해 1월13일 확정하고 지난해 말 합동설계반 12명을 편성, 소규모 사업 334건 50억원에 대한 설계를 2월말 완료 3월부터 전면 발주한 성과로 해석되고 있다.
공사대금 선금의 지급 확대, 공사대금의 청구 즉시 지급뿐만 아니라 민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조금의 70%까지 우선 지원하는 등 민간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자금 지출에 신속성을 기해 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