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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선천성 난청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발생률(신생아 1천명당 1~3명)이 높은 선천성 질환이다.
조기 발견시 정상에 가까운 치료가 가능하나 방치하면 언어 및 학습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선정기준은 차상위계층 120% 가정의 신생아들에게 무료검사를 실시해 오던 것을 셋째아 이상 가정과 다문화 가정까지 대상범위를 확대해 실시하기로 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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