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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희극 우수작 2편 선정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7-02 10:41 게재일 2009-07-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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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영씨,이원희씨
경주시가 `경주를 소재로 한 창작희극`을 공모한 결과 오태영씨가 의상대사를 소재로 한 `달빛저편`과 이원희씨의 진평왕을 소재로 한 `불구내의 노래`등 2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희곡의 소재는 경주 지역에 산재한 수많은 문화유적과 설화, 전설 등이다.

당선작은 오는 2010년 경주문화예술회관 준공기념공연과 시립극단의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모에는 총 18편이 응모해 심사한 결과 최우수 작품은 없으며 우수작 2편이 선정돼 시상금 1천만원이 수여됐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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