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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민선 4기 3년 성과

이승호기자
등록일 2009-07-02 09:25 게재일 2009-07-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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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43㎞·투자유치 5兆시대 개막

시민제일주의 신념으로 군정 이끌어

【구미】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을 기치로 40만 시민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왔던 남유진 구미시장이 취임 3년을 맞았다.

지난 3년은 전대미문의 세계경제위기 속에서도 시 승격 30년, 공단 조성 40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를 맞아 구미시민의 자긍심과 저력을 바탕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명박 정부 최초로 지정된 국가 5공단과 경제자유구역, 부품소재전용단지 지정 등 무려 5조원대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유치와 5조원대의 글로벌 기업유치로 공단 40년의 지형을 바꾸고 미래 구미가 먹고 살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장에 취임 후 일성으로 `공무원이 힘들면 시민이 편하다`는 시민 제일주의 원칙과 신념으로 40만 시민과 힘차게 달려왔다.

남 시장의 시정 3년 주요 성과로 ▲구미공단 43㎢(1천300만평)시대 개막, 내륙 최대 공단 부상 ▲남다른 끈기와 열정의 세일즈, 투자유치 5조원 시대 개막 ▲과학기술도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 육성 ▲구미발전의 백년대계, 명품교육의 새로운 이정표 세워 ▲편리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경쟁력 기반 구축 ▲쾌적한 친환경도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로 녹색성장 선도 ▲문화시장, 구미문화예술의 르네상스시대 개막 ▲행복을 공유하는 통합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특색 있고 살고 싶은 녹색농촌으로 경쟁력 제고 ▲도시기본기를 세우고 세계로 열린 선진행정기반 구축 등을 10대 주요성과를 손꼽을 수 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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