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으로 안정된 노인복지정책과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의 선도적 추진과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통한 유통체계 일원화, 마늘목장 육성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 찾아가서 만족을 주는 고객중심 행정체계 구축, 바람직한 국제교류와 실용적 성과창출을 위한 전문공무원 양성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였다.
김 군수는 또 자치행정의 변화와 항상 모든 업무에서 긍정적인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경제매거진은 지난 3월5일까지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1,2차 조사를 거쳐 해당 자치단체 공적서 활동상 등을 기초로 전문 평가사들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