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책사업추진협력범시민연합은 29일 경주지역 최대현안인 한수원 본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경주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장 등은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연합측은 또 한수원 문제 재론을 위한 우선과제는 양남 양북 감포 지역 주민들이 믿고 수용할 수 있는 동경주 최첨단원자력 에너지과학신도시 및 감포관광항구도시 계획을 조속히 수립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연합측은 원전 1호기 폐쇄, 방폐장 공사 중단, 경주역사문화특별시 지정 등을 촉구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