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화재들은 국보 승격과 함께 각각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로 지정 명칭이 변경된다.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은 모두 일곱 구(軀)로 구성됐으며 통일신라시대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조각기술과 예술적 감각, 종교적인 숭고미를 보여준다. 30일간 관보에 지정예고된 후 6개월 이내에 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여부를 심의·결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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