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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발생요인 사전 제거”

정안진기자
등록일 2009-06-25 11:12 게재일 2009-06-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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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까지 특별지도점검

【예천】 예천군이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식품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 등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여름철 위생관리 특별 지도·점검을 한다.

군은 24일부터 8월21일까지 2개월간 특별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개 반 8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점검반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행락지 주변 위생업소, 국도변 휴게소 등 유통식품판매업소 83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부패·변질 등 위해 발생 우려가 큰 식품의 제조·유통·조리·판매업소를 중점 점검하고 시장주변, 유원지 노점, 영세 식품판매점, 날음식 판매업소, 집단급식소 및 도시락류 제조업소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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