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문화예술상은 명재상 황희 정승을 존경하는 문인, 학자 등 후학들이 문학 전반에 걸쳐 공이 많은 전국의 문인들을 선정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매월당 김시습 문학상은 김시습의 시, 소설, 평문 등 매월당 김시습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그동안 피천득, 박화목, 남대극, 도창회, 권영건씨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학가들이 수상한 권위있는 상이다.
박상희 시인은 향토시인으로 현재 칠곡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중앙위원, 국제 펜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필집 `밤하늘에 등불 하나 걸어두고 `, 시집 `숲은 밤새 품었던 새를 날려 보낸다`등을 내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도 펴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