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들어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선수들끼리 충돌로 후송까지 되는 사태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2일 KIA-두산전에서 두산 이종욱과 김재호가 뜬 공을 잡으려다 충돌해 이종욱 후송, 5일 롯데-두산전에서 두산 이원석이 홈으로 돌진하다 롯데 강민호와 충돌해 이원석 후송, 16일 히어로즈-SK전에서 히어로즈 이택근과 강정호가 뜬공을 잡으려다 충돌 후 이택근 후송, 21일 LG-삼성전에서 삼성 조동찬이 기습번트후 전력질주하다 LG페타지니와 충돌 후 후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