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날로 늘어나는 미국인 및 중국인(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표기로 야간에도 보다 쉽게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안내판을 설치한다는 것.
예산은 경주시가 우수관광특구 시상금 5억원으로 관내 전 사적지와 관광단지 등 68개소에 대해 다음 달까지 조명시설을 갖춘 관광안내 표지판으로 개선키로 했다.
서울소재 (주) 아트하우스의 발명특허 상품인 야간조명도로표지판의 규격은 기둥이 450∮, 높이 6m, 재질은 기둥이 스틸과 마블이고 표지가 피시이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병기된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