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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 '산학협력사업' 연구결과 발표ㆍ성과 전시회

이승호기자
등록일 2009-06-22 19:33 게재일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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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우형식 총장)는 지난 19일 대학 글로벌관에서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경북도,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와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09년도 산학협력사업 연구결과 발표 및 성과물 전시회’를 했다.

중소기업청, 경북도, 구미시, 칠곡군이 지원한 이번 사업에는 산학공동 기술개발지원사업(28개 업체), 구미시산학관기술개발컨소시엄사업(4개 업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7개 업체),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2개 업체), 산학협력실지원사업(3개 업체), 산학협력기업부설연구소설치지원사업(7개 업체), 중소기업기술지원사업(1개 업체), 칠곡군산학관기술개발사업(1개 업체) 등 53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금오공대는 ‘제16차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에서 28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28개의 연구개발과제를 수행, 지적 재산권 8건과 시제품 개발 22건, 공정개선 5건, 기술지도 120회, 세미나 4회 등의 사업실적을 거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상희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소장은 “우리 센터는 산업체, 연구소, 대학의 공동협력사업 지원과 조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우수한 연구개발 장비와 인력을 적극 활용,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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