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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현 군위군공무원직協 회장

김대호기자
등록일 2009-06-22 19:47 게재일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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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신임 성문현(49·사진) 군위군공무원직협 회장은 회원들의 믿음을 받들어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이룩해 놓은 공무원직장협의회 위상을 더 높이 발전시키고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아 나가야지, 아무도 그냥 주지 않는다며 아주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지나치지 않는 실천력 있는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성 회장은 1960년생으로 고향이 군위읍 무성리다. 지난 82년 공직생활을 시작, 1남 1녀를 둔 모범 공무원이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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