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이룩해 놓은 공무원직장협의회 위상을 더 높이 발전시키고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아 나가야지, 아무도 그냥 주지 않는다며 아주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지나치지 않는 실천력 있는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성 회장은 1960년생으로 고향이 군위읍 무성리다. 지난 82년 공직생활을 시작, 1남 1녀를 둔 모범 공무원이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