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서에 따르면 양측은 산학간 정보·시설의 공동활용, 주문식 교육을 위한 교재·교과과정 공동개발 등을 약속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협의회 특성상 전회원이 CEO임을 고려,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행사 후 참석자들은 구미시립 노인요양병원과 구미1대학 EMC(전자파)센터를 견학했다.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00년에 설립, 현재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경제인 단체로 구미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