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위원회는 7월초에 개최 예정인 타당성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기본구상 및 개발전략, 공간구상, 소요시설 등에 대한 실태분석과 세부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자문을 가졌다.
영주시는 자문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안)을 7월초 최종보고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에 발맞추어 개발전략 구상 및 공간구성 등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또, 이번 자문위원회와 최종보고회를 통해 구체화된 사업계획보고서를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에 제출해 한국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문화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선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경주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