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모제는 6·25참전 희생자에 대한 영령을 위로하고 호국원 주변의 6·25 격전지와 안보교육장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6·25참전국가유공자 영주시지회는 2001년 5월 16일 보훈지청 및 6·25참전 국가유공자 경북지부로부터 지정받고 2008년 9월 29일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참전유공자에서 국가유공자로 승격됐다.
영주시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를 통해 참전명예수당 3만원을 올해 5월 말부터 지급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