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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참전 호국용사 추모제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6-19 21:16 게재일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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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국가유공자 영주시지회(회장 유재수)는 18일 6·25참전 국가유공자 200여명이 이천호국원을 찾아 호국용사의 혼을 위로하는 추모제를 올렸다.

이번 추모제는 6·25참전 희생자에 대한 영령을 위로하고 호국원 주변의 6·25 격전지와 안보교육장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6·25참전국가유공자 영주시지회는 2001년 5월 16일 보훈지청 및 6·25참전 국가유공자 경북지부로부터 지정받고 2008년 9월 29일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참전유공자에서 국가유공자로 승격됐다.

영주시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를 통해 참전명예수당 3만원을 올해 5월 말부터 지급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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