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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비안면ㆍ대구 평리4동 교류협력 자매결연

김용호기자
등록일 2009-06-19 21:16 게재일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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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규 비안면장과 주갑식 평리4동 동장이 자매결연서를 교환하고 있다./비안면
의성군 비안면(면장 손철규)과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4동(동장 주갑식)은 최근 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기관장, 민간단체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두 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도·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촉진과 우수사례를 접목해 지역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교류로 공동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했다.

두 지역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문화와 인적교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등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주민소득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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