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단은 노령가정이나 장애인가족, 여성세대 가정, 보훈 가족 등 형편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농가지원이 되도록 했다.
기동단은 김복규 군수와 희망 근로 프로젝트 담당부서인 경제지원과 직원 10여 명과 함께 18일 의성읍 원당리 김오삼씨의 마늘 밭에서 희망 근로사업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발대식을 하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 시작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