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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직원들 대덕면서 양파수확 '구슬땀'

최준경기자
등록일 2009-06-19 21:08 게재일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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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정갑수 동물위생연구부장 등 40여 명의 직원은 17일 하루종일 자매마을인 김천시 대덕면 관덕2리에서 양파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 직원과 함께 이종철씨 1천500평의 양파를 뽑고 가구당 라면 1박스, 수박 1통씩을 전달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2007년 관덕2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해마다 양파와 호두 수확을 돕고 있다.

또 직거래장터 운영, 설·추석명절 위로 방문, 전직원 봉급끝전 모금·간부진 성금 모금 월정지원행사 등으로 교류하고 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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