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단장은 이날 신도시 기본계획 및 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에 관한 연구용역(2009년 4월 14일∼2010년 1월 9일까지), 청사신축 타당성조사 용역(2009년 3월 5일∼7월 3일까지), 도청이전 예정지역 항공사진 촬영 및 수치지도제작(2009년 3월 26일∼8월 23일까지),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구역내 문화재 지표조사 용역(2009년 3월 9일∼9월 5일까지) 등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또, 도청이전 신도시 마스터플랜 현상공모(2009년 6월 10일∼8월 20일까지)와 도청이전 예정지역 불법행위 지도·단속반 편성운영(3·6·9월 집중단속), 도청이전 예정지역 주민 의견 설문조사(2009년 6월 10∼30일까지)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 구성 및 운영(2009년 6월), 도청이전 유관 기관단체 협의회 구성 및 운영(2009년 6월), 사업시행자 지정(2009년 10월), 개발예정지구 지정·고시(2009년 12월), 개발계획 수립 및 승인(2010년 10월), 토지보상 결정 및 지급(10월), 실시계획 수립 및 승인(2011년 8월), 신청사 착공 및 준공(2011년 9월∼2013년 12월) 등 향후 추진 계획도 보고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