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주시청 박점숙 담당 "대통령상" 영예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6-17 20:26 게재일 2009-06-17
스크랩버튼

30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 "성과"

상주시청 전략개발추진팀에 근무하고 있는 박점숙(행정 6급·사진) 담당이 농촌활력증진사업 유공 공무원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담당은 1979년 11월 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디딘 뒤 지난 30여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세심하면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왔으며 모범적인 공사생활로 동료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크게 칭송을 받아 왔다.

특히 박씨는 2007년 2월 28일부터 농촌활력증진사업 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부자농가 육성으로 돌아오는 농촌건설이라는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함으로써 상주시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하는 등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

박씨는 이번에 그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메이드인 그린페어’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식장에서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점숙 담당은 여성 공무원이지만 면사무소 산업담당 시절 남자 직원들보다 업무를 더 잘 수행한다는 칭찬이 자자할 정도로 업무추진에 있어 매우 열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