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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추진

정안진기자
등록일 2009-06-16 20:28 게재일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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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농업인의 농작업성 질환과 각종 농작업 사고를 예방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보면 대죽리 주민 93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재해를 줄이고 능률적인 작업환경 조성 및 농업인의 건강상 문제점을 진단·개선함으로써 마을단위 농작업 안전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시범마을로 선정된 대죽리에는 올해부터 3년간 2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1년차 사업으로 농작업 안전보건과 마을 및 주민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세부내용은 농작업 건강 및 안전관리상의 문제점진단과 개선방안 도출, 농업인 건강문제 진단(건강검진, 건강실태조사), 농작업 환경 유해요인 진단 등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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