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는 한국의 지방정치 문화를 파악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영주시를 방문한 미국 주 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차세대정치지도자 11명과 15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미국 Peeksil시 민주 위원회 의장 대런 리거를 대표로 한 주의회 상·하원의원들이 미국 각 주의회 운영 현황과 영주시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고, 한미 지방의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인적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