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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 ‘문화부장관상’

남보수기자
등록일 2009-06-15 19:42 게재일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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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관장 이경숙)은 최근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최한 전국 120개 해비치아트페스티벌 우수사례발표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교육과 문화, 예술이 특성화된 ‘7가지 행복충전 프로젝트’를 추진해 관내 주민은 물론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지원활동으로 소외계층 문화양극화 해소노력과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행복한 문화도시 구축에 기여한 결과다.

또한, 지난 2006년 전국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한 평생교육의 메카로서 더욱 인정받기 위해 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문화 예술 욕구에 부응해 왔다.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으로 전국 우수예술단의 공연 유치, 칠곡사랑음악회 등의 지속적 추진과 함께 찾아가는 문예공연 예술활동 실시로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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