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현장의 기본적이고도 혁신적인 실천방법으로서의 3정 5S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게 함으로써 불황을 극복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였다.
구일섭 남서울대 교수는 “3정 5S는 생산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수행하는 개선 및 혁신활동”이라면서 “3정의 정품, 정위치, 정량과 5S의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를 통해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품질혁신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정리, 정돈인 것 같다”면서 “오늘 교육이 생산현장의 작업 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활동을 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