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저출산 위기 돌파구 찾는다

윤희정기자
등록일 2009-06-11 19:52 게재일 2009-06-11
스크랩버튼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총괄본부장 채옥주·경북도의원)은 11일 오후 2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저출산 대책 대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대토론회는 임신, 출산, 양육, 보육 등에 대한 사회복지적 차원의 접근을 통해서 한 자녀를 더 낳도록 하기 위한 긍정적인 사회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서는 ‘낳고 기르는 일이 행복한 세상만들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명옥 중문의대 교수와 김한곤 영남대 사회인구학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자로 나서게 된다.


이어 박충선 전 경북여성개발원장이 좌장을 맡아 ‘저출산 대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토론자로는 남인숙 대구가톨릭대 여성학과 교수, 최미화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김영화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장주 경북도 보건복지 여성국장이 나선다.


채옥주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총괄본부장은 “‘저출산 대책 대토론회’를 통해 국민들의 저출산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찾는데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