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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역량 최대한 모을터"

김성용기자
등록일 2009-06-09 19:51 게재일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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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지원특위, 이전예정지 현장방문

경북도의회 도청이전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분주하다.

경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 특별위원회는 8일 예천·안동 소재 검무산을 비롯한 도청이전예정지를 찾았다.

이날은 도청이전지로 확정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들은 현지에서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및 향후 추진 계획과 사업추진시 애로점 등을 듣고, 도청이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차원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모아 지원방안을 찾는데 뜻을 모았다.

특별위원회는 검무산에서 도청이전예정지를 관망하고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등 현안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전예정지를 답사했다.

이현준 도청이전지원 특별위윈회 위원장은 도청이전신도시 조성계획과 도청이전 신도시 사업시행자 지정, 토지보상 등 주요업무와 향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도청이전특별위원회는 경북발전의 백년대계인 도청이전사업이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한몫하기 위해 지난 4월7일 위원 11명으로 꾸려졌다.

/김성용기자 kims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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