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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 ‘제자와의 만남’

최준경기자
등록일 2009-06-08 20:01 게재일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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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은 6일 국회사무실로 찾아온 30여 년 전 경북 의성 신평중학교 100여 명의 제자와 환담했다.

이철우 의원은 신평중학교 제자들과 꾸준히 연락하면서 경조사를 챙겨왔다.

특히 지난 총선 때 제자들이 김천의 사무실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자원봉사를 하는 등으로 사제지간의 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철우 의원은 “어린 시절 짧은 기간 동안 함께했던 선생님을 잊지 않고 찾아주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30여 년 전 코 흘리던 어린 학생들이 이제는 중장년의 나이가 돼 사회 각계에서 기둥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의정활동에도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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