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장은 부산 당감 출신으로 부산 대동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를 수료, 지난 76년 해양경찰에 순경으로 발 디뎌 총경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
동해해경 5001함장, 부산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동해지방청 경비구난과장, 남해해경청 경비구난과장 등 역임했다.
해양경찰청 내 뛰어난 분석력과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판단력의 소유자로 정평 나 있다.
가족은 부인 신복련씨 사이에 1남 1녀.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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