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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불법사행성 게임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6-04 21:38 게재일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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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3일 당구장에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사행성 게임기인 일명 체리마스터 2대를 설치해 4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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