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인협회가 1985년 6월6일 점촌시 영신숲에서 처음 실시한 백산여성백일장은 지난 2007년부터 백산예술원(원장 백산 김정옥 한국도예명장)이 주최함으로써 더욱 알찬 백일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 유일의 여성 백일장으로 만 16세 이상 여성이면 나이, 거주지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당일 하면 된다. 시와수필 부문으로 나눠 시행하며 입상자에게는 최상품 전통도자기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문의 555∼6224.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