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30분부터 5분여간 봉화군 봉성면 우곡 1리 일대에 비를 동반한 지름 3∼8㎜의 콩알만한 우박이 쏟아져 30여ha의 피해를 냈다.
봉화군 지역은 지난달 26일 오후 4시15분부터 5시30분까지 봉화읍과 물야면을 중심으로 지름 3-7㎜ 크기의 우박이 내려 450여ha의 피해가 발생했었다.
경북도는 현장을 찾아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기로 했다.
/서인교기자 igseo4302@kbmaeil.com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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