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이날 성서소방파출소 맞은편에서 천막농성 출정식을 갖고 “현재 진행중인 최저임금심의위원회에서 경영계가 5.8% 삭감안을 제시했다”면서 “최저임금은 1988년 도입된 이후 한 번도 삭감 및 동결된 적이 없는데 최근 경영계가 삭감안을 제출한 것은 많은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에 다름 아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최저임금이 결정나는 6월말까지 천막농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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