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히 공채자 임용대기, 직제개편으로 인한 정원감소 등 신규채용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통합과 공직내 균형인사 차원에서 중증장애인 특별채용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증장애인 특별채용시험은 각 부처의 수요를 토대로 자격조건에 따라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각 부처 중증장애인 특채 수요조사를 한 결과 교육인적자원부 등 20개 기관에서 24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