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녹색공원은 부지면적 337.74㎡에 소나무 등 12종을 식재,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휴게공간(피고라 2동) 및 산책로를 설치했다.
특히, 이곳에 조성한 옥상 녹색공원에는 친환경 에너지로 불을 밝히는 태양광 정원 등을 이용해 색다른 야간조명도 연출했다.
또한 직원 간의 업무 협의는 물론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도 차 한잔을 나누며 상담을 할 수 있는 아늑한 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