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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옥상 "녹색 소공원" 변신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6-03 19:55 게재일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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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사 신관 옥상이 아름다운 ‘녹색 소공원’으로 변신했다. 〈사진〉

2일 시에 따르면 녹색공원은 부지면적 337.74㎡에 소나무 등 12종을 식재,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휴게공간(피고라 2동) 및 산책로를 설치했다.

특히, 이곳에 조성한 옥상 녹색공원에는 친환경 에너지로 불을 밝히는 태양광 정원 등을 이용해 색다른 야간조명도 연출했다.

또한 직원 간의 업무 협의는 물론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도 차 한잔을 나누며 상담을 할 수 있는 아늑한 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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