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성공전략 세미나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회장 장세환)가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알리앙스예식장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전략 세미나를 가진다.

기업협의회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추교원)을 이용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8개지회에 3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간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회원간의 유대강화, 업종간 상호 업무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구신보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올해 보증현황 등을 보고한다.

대구신보는 올해 보증목표를 지난해 3천189억원 보다 66%가 확대된 4천767억원의 보증 목표를 세웠으며 5월말 현재 1만5천여건에 2천987억원의 기업보증을 비롯해 희망나눔 협약보증(455건 128억원), 자영업자 유동성지원 특례보증 등(1천475건 2천859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