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달 30일 북구 죽도동 한 대형할인마트에서 싼 가격의 물건을 구매한 뒤 다시 매장으로 들어갈 때 주는 계산 완료 스티커를 다른 물건에 부착해 가져나오는 방법으로 65차례에 걸쳐 1천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훔친 혐의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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