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전도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윤춘근 지도목사의 지도아래 흥해읍 칠포리 칠포교회에서 한방·양방진료팀과 이·미용팀으로 나눠 무료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의사, 간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한방·양방팀은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주민들 50여명에게 진료 및 의약품을 제공했고, 이·미용팀 5명은 주민 50여명에게 파마와 커트 등 머리손질을 해 줘 큰 호응을 받았다.
/김규동기자 kdkim@kbmaeil.com
김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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