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서 유흥주점 접대부를 소개해 성매매를 알선한 보도방 업주 A씨(36) 등 2명을 구속하고, 집창촌 업주 B씨(39)와 유흥주점 업주 및 성매매 여성 20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수사과정에서 성매매 피해여성으로 드러난 접대부여성 4명을 구조했다.
피해여성 4명은 현재 지역 NGO 단체가 보호 중이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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