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민선 4기 첫해인 2006년 704억원이던 농업부문 투입예산을 올해 1천300억원으로 증액하는 등 농업기반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친환경 농업 육성, 첨단 과학영농 기반조성 등으로 미래 농업에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녹색농촌체험마을과 산촌생태마을, 포도·자두산업특구 조성으로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지역농산물 유통개선은 물론 도농교류를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