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9일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 우박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조사 누락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청송군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피해농가의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복구지원계획 조기 확정과 신속한 복구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26일 안동시 등 7개 시군에 우박이 쏟아져 1천212ha의 농작물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우박 피해가 발생하자, 도 및 시군(읍면동) 직원을 피해 현장에 즉시 투입해 농작물 농약 살포 등 응급조치를 취하게 함으로써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