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성주군 대가면에서 고추를 비롯해 수박과 시설참외, 오이 등의 묘를 생산하는 화성육묘장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농기원과 화성육묘장 관계자는 이날 육묘장에서 400만원 상당의 고추묘를 직접 수송해 우박피해 농가에 나눠줬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박 피해를 본 농작물은 충분한 양의 살균제를 골고를 뿌려줘야 다음해 결실에 지장이 없는 만큼 농민들이 피해농작물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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