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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프로젝트 발대식ㆍ안전교육

김낙현기자
등록일 2009-05-29 21:20 게재일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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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근로프로젝트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발대식은 오는 6월 1일 동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며 이재만 동구청장과 1천300여명의 희망근로자가 참석해 발대식과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청은 총1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 가꾸기 사업, 하천정비, 광고물정비, 독거노인 도우미 등 총78개 사업부문에 6개월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구청은 오는 29일까지 2차로 희망근로프로젝트 추가 신청을 접수받아 오는 6월 1일 이후 해당사업에 결원발생 시 추가로 참가시킬 예정이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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