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오는 6월 1일 동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며 이재만 동구청장과 1천300여명의 희망근로자가 참석해 발대식과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청은 총1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 가꾸기 사업, 하천정비, 광고물정비, 독거노인 도우미 등 총78개 사업부문에 6개월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구청은 오는 29일까지 2차로 희망근로프로젝트 추가 신청을 접수받아 오는 6월 1일 이후 해당사업에 결원발생 시 추가로 참가시킬 예정이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