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선린대 피부미용과, KASF 피부미용 경진대회 11명 수상 "쾌거"

권종락기자
등록일 2009-05-29 20:03 게재일 2009-05-29
스크랩버튼

핵심이론 · 동아리운영 통한 강화교육이 좋은 결실 얻어

선린대학 피부미용과가 전국대회를 석권,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선린대는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KASF(Korean Aesthetic Seminar & Fair) 2009 피부미용 경진대회’에 24명이 출전, 11명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린대 피부미용과는 이번 대회에서 스웨디쉬 매뉴얼 테크닉 얼굴관리 부문에서 김미량 학생이 금상, 박은혜 학생이 은상, 김한나 학생이 동상, 김유진, 박일신, 이수진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림프 매뉴얼 테크닉 얼굴관리부문에서는 주영하 학생이 금상, 황민주 학생이 은상, 김지희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발 매뉴얼 테크닉 부문에서는 박선영 학생이 장려상을, 뷰티테라피 부문에서는 최윤정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선린대학 피부미용과는 이로써 지난 2008년 상반기 KASF 경진대회에서도 7명이 수상한 바 있고 2008년 하반기에는 2008 경상북도지사배 학생 피부미용 경진대회에서 12명이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전국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정년구 피부미용과 교수(학과장)는 “핵심이론과 실습중심교육, 동아리운영을 통한 강화교육이 오늘의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무엇보다 힘들어도 참고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KASF 2009 피부미용 경진대회는 국제 기능 올림픽에 준한 뷰티테라피관리와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준한 관리로 나눠 시행된 가운데 전국 25개 학교 700여명 선수가 참가한 대규모 대회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