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는 28일 자매결연대학인 미국 이스턴켄터키대학교에서 인문대학장 및 국제교류처장을 역임한 대니 로비넷 박사(Dr. Danny Robinette)를 대구한의대학교 해외 자문관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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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로비넷 박사는 2001년 대구한의대학교와 이스턴 켄터키대학교와의 자매결연 체결과 복수학위 협정 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2008년 은퇴 후 한국과 대구한의대학교에 대한 애정으로 지금까지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 로비넷 박사는 국제교류 및 국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외국대학과의 자매결연체결 및 국제행사 등에 대구한의대학교의 명예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