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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40대 숨져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5-28 21:57 게재일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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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30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부근 한 밭둑에서 김모(4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20여년동안 정신분열증으로 치료를 받아왔었다는 유족들의 진술과 현장에서 농약병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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