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27)가 국내 디바들의 릴레이 프로젝트인 ‘2009 No.1 디바스 러브(Diva’s Love)’에 참여해 디지털 싱글 ‘원스(Once)’를 27일 발표했다.
지난달 첫번째 주자인 이수영의 ‘지울꺼야’에 이은 ‘원스’는 이별 후 가슴 아픈 옛사랑의 흔적을 지우려 노력하는 여인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화요비가 가사를 붙였다.
화요비 소속사인 글로웍스엔터테인먼트는 “노랫말을 직접 붙여서인지, 화요비만의 허스키하고 애절한 음색에 노래의 감정이 잘 묻어났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