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보건소는 오는 7월 2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할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최근 우방경로당에서 개강했다. <사진>
교육내용은 기초건강검진과 중풍의 원인과 증상에 관한 강의, 중풍 예방을 위한 요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생들은 “중풍예방교실을 통해 중풍을 사전 예방하고 중풍이 발생해도 비상조치를 취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천시보건소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한의약허브보건소로 선정돼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